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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 준비...이스타항공·가루다인도네시아·캐세이패시픽 할인

연말 여행 준비...이스타항공·가루다인도네시아·캐세이패시픽 할인

기사승인 2018. 09. 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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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승무원 1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은 비싸다. 대신 연말 휴가를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할 수 있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최근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이스타항공은 일본의 단풍 시즌에 맞춰 가을에 떠나기 좋은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28일까지 진행하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떠날 수 있는 일본 항공권 대상이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등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발리 왕복노선과 인천~자카르타 왕복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 요금은 51만2000원대부터다.

출발 기간은 10월 31일부터 2019년 7월 20일까지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 및 타이베이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5성급 호텔을 묶은 수퍼시티 럭셔리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2019년 3월 31일까지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퍼시티 럭셔리 상품 선착순 100건의 예약에는 8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예약 100건 안에 들 경우 이 금액에 8만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1인 기준 약 86만원에 예약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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