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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2018 한·중·일 세미나 참가…교육 모델 공유·협의

방송통신대, 2018 한·중·일 세미나 참가…교육 모델 공유·협의

기사승인 2018. 09.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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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한중일 세미나
중국 베이징의 중국개방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중·일 세미나’에서 방송대 류수노 총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중국개방대와 일본개방대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방송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8 한·중·일 세미나’에 참석, 방송통신대 교육 모델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방송대에 따르면 방송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개방대에서 ‘온라인 학습 개발과 방송대 혁신’을 주제로 한 이들 국가가 참가한 국제학술 세미나에 참여했다.

세미나에는 류수노 방송대 총장, 김옥태 국제협력단장, 변지원 중어중문학과 교수, 정광식 컴퓨터과학과 교수 등과 함께 일본방송대(OUJ)와 중국개방대(OUC)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온라인 학습 개발과 방송대 혁신에 대해 전문적 학습 개발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학의 온라인 학습 혁신을 강의 구조적 관점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한·중·일 대학의 원격교육 시스템에 대한 혁신방안과 파트너쉽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송대는 내년 개최 예정인 ‘2019 한·중·일 세미나’에서 이들 국가 방송대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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