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외교부 “이란 군사 퍼레이드 테러 강력 규탄”

외교부 “이란 군사 퍼레이드 테러 강력 규탄”

기사승인 2018. 09. 23. 2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변인 성명 발표 "유족들에 깊은 위로"
정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이란에서 군사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3일 대변인 성명에서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 및 이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란의 남서부 아흐바즈 지역에서는 22일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도중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20여명이 숨지는 등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