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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 달콤x유쾌 추석인사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 달콤x유쾌 추석인사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기사승인 2018. 09.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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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달콤하고 유쾌한 추석 인사가 공개돼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이 가운데 ‘나인룸’ 측이 24일, 추석을 맞아 김희선(을지해이 역)-김영광(기유진 역)-김해숙(장화사 역)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아 추석 인사를 전하는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김영광은 “한가위 가족 분들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달달한 인사를 전하는 한편, 두 손으로 마이크를 움켜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김해숙 쪽으로 슬쩍 몸을 기울이는 그의 애교 섞인 모습이 포착돼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해숙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공개된 ‘나인룸’의 최장기 미결 사형수 ‘장화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김해숙의 인자하고 따뜻한 반전 미소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김희선은 앙증맞은 하트를 날려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그는 “즐추 보내세요~”라며 양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날린 뒤, 민망한지 입을 가리며 크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더욱이 그런 김희선을 보며 동시에 빵 터진 김영광-김해숙의 자태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하며, 케미 터지는 세 사람이 휘몰아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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