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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8. 09.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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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
24일 오전 11시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운행 중이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연합
리콜 결정이 내린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다.

24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A씨(40)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씨는 경찰에서 “언덕길을 넘어가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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