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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한주만에 매도 전환…삼성전자·SK하이닉스 ‘팔자’

[이번주 기관은]한주만에 매도 전환…삼성전자·SK하이닉스 ‘팔자’

기사승인 2018. 09. 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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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이 한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주(9월17~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38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보험(-3676억원), 금융투자(-1390억원), 은행(-116억원) 등이 매도세를 이끌었다. 연기금(1706억원), 사모(1381억원), 투신(10억원) 등은 매수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1241억원), SK하이닉스(-669억원), 삼성에스디에스(-581억원), 현대건설(-570억원), LG전자(-570억원), 아모레퍼시픽(-468억원), LG이노텍(-348억원), LG디스플레이(-335억원), LG유플러스(-328억원), 셀트리온(-300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237억원), LG화학(798억원), 포스코(520억원), 신한지주(495억원), KB금융(384억원), 고려아연(351억원), 하나금융지주(321억원), 신세계(289억원), KT(282억원), 코웨이(277억원), 롯데쇼핑(247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은 24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타금융(-184억원), 금융투자(-163억원), 보험(-92억원), 사모(-56억원), 은행(-26억원) 등이 매도세를 기록했다. 투신(141억원), 연기금(80억원) 등은 매수세를 기록했다.

메디톡스(-299억원), 비에이치(-145억원), 제이콘텐트리(-104억원), SK머티리얼즈(-92억원), 올릭스(-90억원), 지티지웰니스(-87억원), 엔지켐생명과학(-77억원), 에스엠코어(-73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417억원), CJ ENM(150억원), 코오롱티슈진(133억원), 에코프로(129억원), 앱클론(82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1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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