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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정상훈, 강하늘과 남다른 친분 과시 “자랑스럽다”

‘덕혜옹주’ 정상훈, 강하늘과 남다른 친분 과시 “자랑스럽다”

기사승인 2018. 09.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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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정상훈, 강하늘과 남다른 친분 과시 "자랑스럽다" /덕혜옹주, 영화 덕혜옹주, 사진=정상훈 SNS
'덕혜옹주' 정상훈이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상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팔도... 하늘아 형 울었다~~ㅠㅠ 정말 잘했다. 멋지다.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 중인 강하늘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정상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남다른 친분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2016년 8월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복동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 정상훈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강하늘은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팔도 역을 맡았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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