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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 팬들과 설전…‘혐한 논란’ 日감독 게시물 게재

아이콘 구준회, 팬들과 설전…‘혐한 논란’ 日감독 게시물 게재

기사승인 2018. 09.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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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 /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가 팬들과 설전을 펼쳤다.


구준회는 24일 자신의 SNS에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 게시물에 대해 한 팬이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어요.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싫어용"이라고 답글을 남겨 논란이 시작됐다.


앞서 구준회는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일본의 감독인 키타노 타케시는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을 만들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하지만 키타노 타케시가 과거 했던 발언들이 혐한 사상이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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