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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민정 SNS |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유엔 연설에 나선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며 메시지를 남겼다.
25일 고민정은 트위터에 "유엔에서 만난 bts"라는 짧은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는 "집중하지 않으면 알아듣기 어려운 말들이 공중을 떠다니는 이곳에서 이들의 목소리는, 그것도 세계가 지켜보는 무대에서 만난 이들의 모습은 그저 자랑스럽고 축하하고 싶고 같이 기뻐하고 싶고 그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뉴욕 타임스퀘어광장에서 한 무리의 미국 여고생들이 둘러앉아 fake love를 부르며 bts를 연호하는데....아미들의 열기를 몸소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유엔 총회에서 리더 RM(김남준)이 연설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