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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시원 누구? 4살때 첫 발명·특허출원 6개…아버지 전 멘사 회장

‘문제적 남자’ 이시원 누구? 4살때 첫 발명·특허출원 6개…아버지 전 멘사 회장

기사승인 2018. 09.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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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 이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추석 특집 '문제적 여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원은 모델 고소현, 멘사 출신 아나운서 박신영, 고려대 출신 코미디언 박지선, 원더걸스 출신 혜림, 코미디언 신봉선과 함께 출연했다.

배우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의 나이로 알려졌다.

그는 드라마 '미세스 캅', '후아유', '슈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서울대 경영학,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졸업했다.

특히 4살 때 첫 발명을 시작했으며 특허출원도 6개나 낸 재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여왕벌' 이라 불리기도 한 이시원은 "과 특성상 남학생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같이 수업을 듣고 다니다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같이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건데 마치 제가 몰고 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가 멘사 전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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