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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석특선영화 ‘검사외전’ 편성…황정민·강동원의 유쾌한 플레이

SBS 추석특선영화 ‘검사외전’ 편성…황정민·강동원의 유쾌한 플레이

기사승인 2018. 09.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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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SBS 측이 2018 추석특선영화로 '검사외전'을 방송한다.


2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편성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MBC는 이날 오전 8시45분 추석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편성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차태현, 서현진, 김유정, 임주환이 출연했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차태현)가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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