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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아산캠퍼스, 전파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폴리텍대 아산캠퍼스, 전파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기사승인 2018. 09.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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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폴리텍대학 수상
2018년 전파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한 모습./제공=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정보통신시스템과 1학년 김형수 학생이 ‘2018년 전파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독창성, 기술성, 사업성을 인정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발굴을 위해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직장인등이 참가 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대상은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본선에는 서울대, 연세대등 서울수도권 지역 유수의 4년제 및 대학원생들이 진출했고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정보통신시스템과가 진출해 석박사과정의 대학원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을 벌였다.

고호정 정보통신시스템과 지도교수는 “준비 과정을 잘 따라오며 전국에서 참가한 4년제 대학생 및 대기업 연구원들을 재치고 당당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과과정과 1:1 밀착지도를 통해 ICT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정보통신시스템과는 올해 대대적인 학과개편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보안, 클라우드등의 실습환경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실무중심의 현장 교육으로 졸업과 동시에 SK 네트웍오앤에스, 삼성전자서비스등 대기업 및 강소기업에 입사하게 되고 최근 91.4%(대학정보공시)의 높은 취업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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