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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연극단원 채용

밀양문화재단,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연극단원 채용

기사승인 2018. 09.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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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경./제공=밀양문화재단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청년 연극인 일자리 제공과 밀양연극촌 활성화를 위한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사업’의 연극단원을 모집한다.

26일 밀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연극단원 19명이며 기획, 연출, 기술, 교육 4개 분야다.

선발된 연극단원은 2018 밀양푸른연극제와 2018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에 참여하며 연극공연 제작 및 지역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근무 예정 기간은 올해 10월~12월이며 2019년도에도 사업 연장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이며 밀양연극촌에서 근무하게 된다. 숙소는 연극촌내에 제공된다.

보수는 시급 8640원x근무시간,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응모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문화예술분야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거나 ‘문화예술분야 1년 이상 재직’ 혹은 ‘작품 활동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자’이다.

거주지 제한은 별도 없으며 밀양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채용 후 근무 기간 내에 밀양시로 전입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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