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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추석연휴 현장 근무자 위문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추석연휴 현장 근무자 위문

기사승인 2018. 09.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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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종합상황실, 120달구벌콜센터, CCTV관제센터 등 방문 격려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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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오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에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대구시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추석연휴를 맞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과 CCTV관제센터, 120달구벌콜센터, 고성지구대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또 CCTV관제센터와 120달구벌콜센터를 방문해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CCTV를 살펴보는 관제요원과 차량등록·상수도·교통·여권 등 시정전반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120달구벌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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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오후 120달구벌콜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대구시
이어 긴급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시민접점 기관인 고성지구대를 방문해 추석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건사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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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왼쪽)이 지난 23일 오후 고성지구대 방문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대구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20개반 260명, 1일 65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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