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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빈백 소파 ‘요기보’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월드몰, 빈백 소파 ‘요기보’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승인 2018. 09.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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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이 요기보 팝업스토어에서 빈백 소파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롯데자산개발
롯데월드몰은 빈백(Bean Bag) 소파로 유명한 ‘요기보’ 체험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빈백 소파는 내부가 작은 알갱이로 채워져 있어 이용자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앉으면 소파, 기대면 리클라이너, 누우면 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올 추석 명절증후군을 해소해 줄 릴렉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관측된다.

대표적인 제품인 ‘요기보 맥스’는 크기가 170cm에 달해 성인도 무리 없이 침대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32만9000원이다.

‘바디허그’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냉동실에 얼린 후 신체 부위를 냉·온찜질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가격은 3만5800원이다. 이외에 자녀들을 위한 여우·강아지·원숭이 등 동물을 모델로 한 인형도 선보였다.

롯데월드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느라 지친 아내와 어머니를 위한 힐링 선물로 빈백 소파를 추천한다”면서 “요기보 팝업스토어에서는 빈백 소파 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쿠션인 ‘도기보’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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