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사리 경정공원, 내달 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개방

미사리 경정공원, 내달 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개방

기사승인 2018. 09. 26. 14: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캡처
미사리 경정공원/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 1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개방시간을 종전 일몰시간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신축한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하면서 미사리 경정공원 이용자가 많이 늘고 있는데, 이번 연장개방으로 미사리 경정공원이 경기도 하남시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향후 공원 내 주민들의 안전·편의시설 보완 후 개방시간을 올림픽공원과 동일하게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추가 연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사리 경정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경정 경주가 열리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경정장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