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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판 바꾼다] 맥도날드, 혁신을 기반으로 한국 외식 문화 이끌다

[혁신으로 판 바꾼다] 맥도날드, 혁신을 기반으로 한국 외식 문화 이끌다

기사승인 2018. 09.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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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맥도날드 로고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0년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속 성장해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입맛을 항상 분석하고 고민해 서비스에 적용해온 혁신 노력이 있다.

맥도날드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뉴를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등 한국형 맞춤 메뉴를 꾸준히 내놓았다.

한국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끊임 없는 메뉴 개발과 서비스로 맥도날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10년간 맥도날드를 방문한 고객만 19억 2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무엇보다 변화하는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춘 새로운 서비스와 플랫폼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250여개의 맥드라이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11년 동안 맥드라이브를 이용한 차량은 총 2억 여대에 이른다. 또 2007년 버거 업계 최초로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선보였다.

이보다 앞선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고, 2006년에는 바쁜 출근길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들의 생활 리듬에 맞춰 마찬가지로 업계 최초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미래형 매장’ 도입을 선언하고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스케일 포 굿’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온실가스 감축’·‘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재활용’·‘지속 가능한 원재료 공급’·‘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청년 고용’ 등 5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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