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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영화 ‘살인의 추억’서 신스틸러로 활약 눈길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영화 ‘살인의 추억’서 신스틸러로 활약 눈길

기사승인 2018. 09.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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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하게 된 배우 정인선이 과거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열연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인선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 장면에서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 송강호에게 “여기서 뭐 하세요?”라는 질문을 하는 아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정인선은 “이상하다. 어떤 아저씨도 여기에서 옛날에 자기가 한 일이 생각나서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라는 대사를 남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28살이 된 정인선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이이경과 공개 연인임을 선언하는 등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27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 중 엄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카페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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