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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뉴챔프 근자감 발산 “나플라 다음으로 내가 최곤데…”

‘쇼미더머니 777’ 뉴챔프 근자감 발산 “나플라 다음으로 내가 최곤데…”

기사승인 2018. 09. 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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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뉴챔프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더 콰이엇&창모, 팀 딥플로우&넉살,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가 대항전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뉴챔프는 자신이 바라는 구간의 랩 가사를 만들어 자신 있게 팀원들에게 들려줬다. 하지만 팀원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앞선 배틀에서 실수했기 때문이다.

반면 쿠기가 “저 한번 열두 마디 해볼게요”라며 랩을 쏟아내자 팀원들은 환호했다.

이어 팀원들은 입을 모아 “쿠키로 가자”며 회의를 진행했으나, 뉴챔프는 “나도 한 번만”, “한 번만 더 해볼게요”라며 자신의 랩을 과시했다.

결국 뉴챔프는 “아 다 밀리네, 그만 할게요”라며 포기했다. 팀원들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래도 동등하게 기회를 줬잖아요”라고 언급했다.

뉴챔프는 “애들도 아는 거죠. 나플라 바로 다음으로 제가 제일 잘하는데 스타일이 안 맞았던 거죠”라며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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