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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피스텔 월세가격이 서울은 오르고 지방은 내렸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월세가격은 0.26%이 하락했다. 수도권은 -0.18%, 지방은 -0.60%이 떨어졌다.
수도권은 서울(0.10%)만 오르고 인천(-0.40%)과 경기(-0.50%)는 내렸다.
서울은 역세권·직주근접지역의 고정적인 월세수요, 신학기 수요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공급 과다로 가격이 떨어졌다.
지방은 공급과잉에 지역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수도권보다 하락폭이 컸다.
매매가격은 전국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0.12% 오르고 지방은 -0.50% 내렸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0.02% 하락했다. 수도권은 0.08% 상승하고 지방은 -0.41%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