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교통안전공단, 경북 자동차 온라인등록 서비스 시작

교통안전공단, 경북 자동차 온라인등록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8. 10. 01. 15: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6개항목 서비스제공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온라인등록
걍상북도 자동차 온라인등록 인포그래픽./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앞으로 경북도 23곳 시·군에서 자동차등록을 할때 관할 지자체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북도와 자동차 온라인등록 위·수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등록은 연평균 약1400만건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국민 밀착형 업무로 경북도에서 지난해 약 8만대의 신규차량이 등록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민은 △신차 신규등록 △대표소유자 변경등록 △개인 간 거래 이전등록 △폐차말소등록 △도난차말소등록 △저당권등록설정 등 6개 항목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경북도를 시작으로 향후 타·시도에도 빠리고 편리한 온라인등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