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스터 션샤인’ CPI 1위로 종영, ‘내 뒤에 테리우스’ 4위·‘신서유기5’ 5위로 진입

‘미스터 션샤인’ CPI 1위로 종영, ‘내 뒤에 테리우스’ 4위·‘신서유기5’ 5위로 진입

기사승인 2018. 10. 0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9월 4주(9월24일~9월30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 유진초이(이병헌)가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마지막 회는 18.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올랐으며 3위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4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5위는 tvN '신서유기5'가 신규진입했다.


이 외에도 OCN 새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가 7위로 신규진입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17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