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종영 소감 “많이 배웠다”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종영 소감 “많이 배웠다”

기사승인 2018. 10. 02. 22: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종영 소감 "많이 배웠다" /러블리 호러블리 종영,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이기광이 '러블리 호러블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호러블리'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6화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박시후, 송지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이기광은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광이 이성중 역을 맡은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러블리 호러블리' 후속으로는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문숙 등이 출연하는 '최고의 이혼'이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라읭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드라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