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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기계가공 전문과정 입교식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기계가공 전문과정 입교식

기사승인 2018. 10. 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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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기계가공 전문과정 입학식 가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기계가공 전문과정 입교식 후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기계가공(MCT) 전문과정(2차)’ 입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입교한 교육과정은 오는 12월 초순까지 약 3개월 360 여 시간동안 국비로 모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과 평택 등 경기 남부권에서 교육생들을 모집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전액 국비로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캠퍼스 산학협력처장 빈영준 교수는 “안성·평택지역 등 경기 남부권 지역은 반도체를 포함한 정밀기계 부품산업,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 금형관련 등 전반적인 기계(자동차부품, 금형 등) 및 기계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계 가공(MCT)분야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빈영준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고용률 제고 및 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정부가 설립.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2년제 국책대학으로 타 대학에 비해 매년 높은 취업률(85%)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 학위과정 외에도 지역 내 기업체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일.학습 병행제, 도제센터,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교육 등 지역 내 기업과 개인 등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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