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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출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출시

기사승인 2018. 10. 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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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뉴제너레이션 ES 300h
렉서스코리아는 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 새롭게 개발된 GA-K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은 기본, 날카로운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을 통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0개의 에어백은 기본, 보다 업그레이드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로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네 가지 안전 예방 기술(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오토매틱 하이빔 AHB)까지 갖췄다. 새로워진 LSS+는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의 감지 범위 확대 및 카메라 성능향상으로 주간, 야간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까지 감지한다.

2.5L 엔진이 탑재됐으며 연비 17.0km/ℓ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타겟 고객은 자신의 기준과 가치로 선택을 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이라며 “‘하이브리드의 대담한 반전’은 이러한 타겟층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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