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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MC 발탁

이인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MC 발탁

기사승인 2018. 10. 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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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배우 이인혜가 201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MC로 발탁됐다.

이인혜는 4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생중계 방송에서 문화평론가 겸 방송인 김태훈, 영화평론가 최광희 씨와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됐다.

이로써 이인혜는 2017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MC에 이어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MC로 활약하게 됐다.

이인혜는 최근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의 윤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실감 나는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경성대 연극 영화학부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뛰어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1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0분간 진행되며, KBS 2TV와 KBS월드, 그리고 모바일 앱 my K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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