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샘해밍턴·샘오취리, 군산서 대물 참돔 낚기 도전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샘해밍턴·샘오취리, 군산서 대물 참돔 낚기 도전

기사승인 2018. 10. 04.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도시어부

 4일 방송될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대물 참돔의 한을 풀기 위해 다시 한번 군산 야미도항으로 떠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 7월 군산에서 대물 참돔을 보지 못하고 애꿎은 노래미만 잡아 쓴 눈물을 삼켜야 했던 도시어부들은 3개월 동안 대물 참돔을 그리워하다 드디어 군산 야미도항으로 향한다.


이번 군산 리벤지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서로를 챙기는 형제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물고기 앞에서는 행여나 누가 먼저 고기를 잡을까 봐 경계를 놓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샘 오취리는 출항 전부터 "오늘 73cm를 잡겠습니다. 하늘이 도와줄 거야!"라고 외치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이고 낚시가 시작되고 나서도 계속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알 수 없는 춤까지 추며 흥취리의 끼의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