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하라 측 “前남자친구 최씨 고소…철저한 수사 이뤄지길”

구하라 측 “前남자친구 최씨 고소…철저한 수사 이뤄지길”

기사승인 2018. 10. 04. 14: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구하라 /사진=정재훈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측이 전 남자친구 최모 씨를 성폭력 관련 혐의로 고소했다.


4일 구하라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구하라는 9월 27일 전 남자친구 최모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한,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세종 측은 "최모 씨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구하라가 최모 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받은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모 씨는 구하라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전달하며 협박했고 이에 구하라가 최 씨에게 무릎까지 꿇은 영상이 공개돼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달 13일 오전 0시30분께 최 씨는 구하라에게 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구하라 역시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