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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vs박성웅, 경찰서 앞에서 대면 ‘긴장’

[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vs박성웅, 경찰서 앞에서 대면 ‘긴장’

기사승인 2018. 10. 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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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박성웅이 재회한다.


4일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과 유진국(박성웅)이 경찰서 앞에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은 극 중 두 사람이 경찰서 앞에서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박성웅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의문의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으로 체포된 살인용의자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서인국에게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폭풍전야의 서막을 예고하듯 서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내뿜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섬광처럼 빛나는 눈빛의 서인국과 그에게 숨이 멎을 듯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느끼는 박성웅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에 인파로 가득한 경찰서 앞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당 장면은 향후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을 둘러싸고 살인용의자-형사로 대립할 두 사람 관계 변화의 시발점이 되는 씬. 이에 첫 만남부터 서인국에게 심장 폭발할 것 같은 긴장을 느끼는 박성웅과 베일에 싸인 서인국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리허설부터 세밀한 준비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유제원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시간 날 때마다 서로의 감정 연기를 돕는 등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2회 방송에서는 형사 박성웅과 그의 바운더리에 갇히게 된 서인국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된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극과 극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으로 격렬하게 대립하게 될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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