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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 믿고 관심 가져줘…‘취향저격’이라더라”

[★현장톡]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 믿고 관심 가져줘…‘취향저격’이라더라”

기사승인 2018. 10.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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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진=정재훈 기자

 솔로로 데뷔를 알린 유리가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에 고마워 했다.


유리는 4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엄청나게 응원을 많이 해줬다. 일단 티저 사진 나오는 것을 보고 '취향저격'이라고 해주더라. 예쁘다고도 많이 해줬다"고 자랑했다.


유리는 "일단 본인들이 솔로 선배님이기 때문에 선배님들한테 잘하라고 하더라. 워낙 친하기 때문에 조언을 따로 해주진 않았지만 기다려주고 음악에 대해서 궁금해해주더라. 관심을 많이 갖고 믿어주는 것 같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졌다"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의 이번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담겼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꿈(Illusion)' 'C'est La Vie (That’s LIFE!)' 'Butterfly' '나비' 'Chapter 2' 'Ending Credit (To be continued)' 등 6곡이 담겨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


앞서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 멤버로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솔로 앨범 활동은 물론 오는 11일 첫 방송될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여주인공 역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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