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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BIFF] 신소율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영광이다”

[23회 BIFF] 신소율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영광이다”

기사승인 2018. 10. 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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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신소율/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신소율이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맡았다. 

'늦여름'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소율은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이다보니 저와 잘어울리는 특이한 룩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이다. 임원희 선배께서 아직 안오셨는데 우리 식구들이 어서 와서 함께 즐기고 싶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전 세계 79개국 323편의 영화가 초청됐으며, 개막작은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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