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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용진 “자이언트핑크 공개 고백 놀랐다…여자친구 있다”

‘라디오스타’ 이용진 “자이언트핑크 공개 고백 놀랐다…여자친구 있다”

기사승인 2018. 10. 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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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33)이 가수 자이언트핑크(27)의 공개 고백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휘성,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자이언트 핑크의 공개 고백 어땠는지’라는 질문에 “(공개 고백 당시) 녹화를 하고 있어서 몰랐다. 깜짝 놀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고 했다.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 당황스러웠따. (자이언트핑크가) 멋있더라. 표현 방식이 힙합 용어로 따지면 정말 리스펙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용진은 또 “저는 솔직한 편이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자이언트핑크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사가 나왔길래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한 것이다. 일부러 철벽을 친 것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월 자이언트핑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용진을 언급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밥 한번 먹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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