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1004091332 | 0 | 바르셀로나 메시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팀의 번째 골이자 자신의 멀티골을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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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전에서 평점 10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토트넘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원정 경기서 4-2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의 4골에 모두 관여하며 ‘축구의 신’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바르셀로나가 전반에 넣은 2골에 모두 관여한 메시는 후반 결승골과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특히 골대도 2번이나 맞히며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은 메시에게 평점인 10을 부여했다.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좌측 풀백 알바가 8.2점으로 메시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