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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시상식 성황리 개최…우리은행·현대해상 대상

[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시상식 성황리 개최…우리은행·현대해상 대상

기사승인 2018. 10. 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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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우리은행,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현대해상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및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금융대상_실루엣
1. 한승철 K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 상무 2. 박정림 KB국민은행 WM부문 부행장 3.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4.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5.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6.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7.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8.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 9.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10.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11.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12.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13.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본부장 상무 14.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 상무 15. 신해용 DB손해보험 상무이사 16. 이창구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 17. 강재경 농협캐피탈 부사장 18. 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19. 지성규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20.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21.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22.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 그룹장 23. 홍성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24.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25.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26. 박성훈 현대해상 장기상품본부장 27.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28. 제창희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부장 29. 이광호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 30. 송국현 교보생명 홍보팀장 31.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이사 32. 조성준 삼성화재 상품개발1파트장 33. 전장우 메리츠화재 장기상품파트장 34. 오경희 한국투자증권 해외사업담당 상무 35.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 전무 36. 배기주 하나금융투자 IB그룹장(전무) 37.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 상무 38.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부문장 39.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 상무 40. 강민호 한화투자증권 리스크관리실장 상무 41. 손병관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 42. 배종균 여신금융협회 상무 43. 김범식 현대카드 AI서비스 팀장
올 한해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하는 ‘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201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금융·투자업계와 학계 등 업계 전문가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와 금융분야 교수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에는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 원장상에는 현대해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인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는 “우리은행은 설문 조사 결과 고객 만족도·고객 자산 관리·은퇴 자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수익성은 물론 재무건전성도 뛰어나 심사위원들도 우리은행의 성과에 높은 점수를 줘 전원 일치로 금융위원장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현대해상에 대해선 “자율자동차 전용보험 등 첨단 분야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과 간단한 절차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적정한 통계를 바탕으로 한 보험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적수천석(滴水穿石)’을 인용해 “앞으로도 가열찬 혁신과 도전으로 저성장 돌파와 고용시장 활성화, 가계부채 해결의 견인차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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