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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 군대 면제에 갑론을박 “인생 자체가 연기인 듯”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 군대 면제에 갑론을박 “인생 자체가 연기인 듯”

기사승인 2018. 10. 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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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군대 면제 논란 후 출연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본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수제 맥주(Craft Beer)회사의 브루어리 제1 조수 김무영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서인국 군대 면제 논란과 관련해 서로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 군대 면제를 비난하는 누리꾼들은 “드라마 찍을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서인국 군대 면제 논란 때문에 보다가 말았다” “그냥 갔다 와서 평생 떳떳하게 활동 하는 게 더 이익 아닌가..아님 군대 있을 기간 정도만이라도 치료에 집중한다고 활동을 안 하던지. 심신이 건장한 청년이라는 이미지로 참 좋아했는데...” “인생 자체가 연기 인 듯” “그냥 애초에 면제받았으면 되는 걸, 굳이 입대 코스프레를 해야 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군 면제 받은 데는 다 이유가 있을텐데 왜 다들 감정적이지? 병무청이 바보도 아니고. 합법적인 이유가 있는 거 아님?” “현빈, 조인성도 간 군대를 슈스케 출신인 서인국이 빽이랑 돈으로 뺐다고? 차라리 부럽다 하지” 등 서인국의 군대 면제가 정당하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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