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둘 사랑해요. 양희은 선생님 보고 싶어요. 홍뷰티. 서선생님 미국 가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미정, 홍진영, 이상화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양희은은 "민정아 우리나라에 와서 모처럼 오래 머물다 가는 것 같은데 여러 녹화 겹쳐서 너와 밥 한끼 먹을 시간도 못 내었으니 유감천만이었다. 그래도 그리운 사람들, 좋은 이들과 실컷 보고 시간 보내고 가는 게 최고지. 건강과 평안을 빌게, 잘 가"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세 사람과 양희은은 지난달 8월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