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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군 제대 후 완벽 복귀 성공...‘20여 개국 수출’ 쾌거

‘마성의 기쁨’ 최진혁, 군 제대 후 완벽 복귀 성공...‘20여 개국 수출’ 쾌거

기사승인 2018. 10. 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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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마성의 기쁨’이 최진혁의 열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MBN ‘마성의 기쁨’에서 불의의 사고로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최진혁은 한때 톱스타였던 송하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진혁은 이번 ‘마성의 기쁨’을 통해 군 제대 후 완벽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말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첫 대본을 읽은 후 그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그래서 출연 제안을 받은 후 계속 제작과 편성을 기다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긴 시간이었지만 제작진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내용과 캐릭터 구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큰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일본은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에도 수출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20여 국가와 계약을 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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