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8 여의도 불꽃축제’, 태풍 콩레이 북상 후 경로·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도

‘2018 여의도 불꽃축제’, 태풍 콩레이 북상 후 경로·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도

기사승인 2018. 10. 05. 10: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6
2018 여의도불꽃축제 /사진=한화 홈페이지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여의도 불꽃축제)’이 내일(6일) 여의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태풍에 따른 취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콩레이 관련 서울세계불꽃축제 진행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한화는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결정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한화는 6일 밤 8시부터 약 40분간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진행한다.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담은 올해 불꽃축제는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 흐름에 맞춰 한강에 지름 10m의 인공 달을 띄운 뒤 이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선보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