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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안정환 “외동인 내게 형제 생겨” 마지막 소감

[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안정환 “외동인 내게 형제 생겨” 마지막 소감

기사승인 2018. 10. 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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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마지막 패키지여행서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시즌 1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이날 '뭉쳐야 뜬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에서 멤버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2년 간의 여행을 되새겼다. 김용만은 "여행 초반 때 내가 많이 아팠다"며 "그때마다 챙겨주던 정환이라는 좋은 사람을 얻었다"고 '부부 케미'를 자랑하던 안정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평소에 속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던 안정환이 조금은 어렵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그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외동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형제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안정환은 "바다에서 시작해 바다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운동만 했는데, 난생 처음 바다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던 첫 여행이 너무 좋았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꼽기도 했다.


7일 오후 9시 시즌1 마지막 방송이 진행되며 오는 27일 오후 6시 시즌2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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