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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쾌청한 가을 날씨지만 쌀쌀 ‘서울 아침 11도’

[내일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쾌청한 가을 날씨지만 쌀쌀 ‘서울 아침 11도’

기사승인 2018. 10. 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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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8일)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겠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기북부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북서쪽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7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제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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