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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원-밀알복지재단 ‘사랑의 바자회’ 개최

수원병원-밀알복지재단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기사승인 2018. 10. 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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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수익금 홀몸 환자들 지원 계획
사랑나눔
수원병원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수원병원에서 열렸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수원병원에서 열렸다.

7일 수원병원에 따르면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족관계가 단절된 홀몸 환자들의 입원생활용품과 의료비로 지원돼 왔으며, 이번 바자회에도 수익금으로 홀몸 환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일용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홀몸 환자들을 지원하기에 가치가 있다” 며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내 취약환자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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