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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물’ 박경림·김정화·조인성·정태우, 뉴 논스톱 멤버 故 정다빈 추억 “얼마나 안고 만지고 싶을까”

‘다시, 스물’ 박경림·김정화·조인성·정태우, 뉴 논스톱 멤버 故 정다빈 추억 “얼마나 안고 만지고 싶을까”

기사승인 2018. 10. 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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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물’ 박경림·김정화·조인성·정태우, 뉴 논스톱 멤버 故 정다빈‘다시, 스물’ 박경림·김정화·조인성·정태우, 뉴 논스톱 멤버 故 정다빈
/사진=MBC 스페셜
'다시, 스물' 박경림과 김정화가 '뉴 논스톱' 멤버 고(故) 정다빈을 추억했다. 

8일 오후 'MBC 스페셜'에서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과 김정화는 정다빈이 잠들어있는 추모 공원을 찾았다. 

김정화는 "언니네 엄마도 얼마나 안고 싶고, 만지고 싶을까"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인성은 "그 당시 너무 미안해서 빈소를 갈 수 없었다"면서 "너무 몰랐다는 게 미안했지만 마지막 길에 인사를 전했다"라고 언급했다. 

박경림은 "반달 눈웃음이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였다. 다빈이는 정말 예뻤다"며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정다빈의 빈소를 내내 지켰던 정태우는 "'설마 그럴 리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허공에 대고 말을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박경림과 조인성을 비롯해 김정화, 장나라, 양동근, 정태우 등은 논스톱 동창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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