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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경기의원, 지역 안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 확보

임창열 경기의원, 지역 안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 확보

기사승인 2018. 10. 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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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된 예산으로 갈매동 제설작업 전진기지 설치, 인창도서관 내진 보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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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구리시의 안전시설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차량이 증가한 갈매동 인근에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전진기지 설치 사업비 3억원, 어린이와 청소년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창도서관의 내진보강 사업비 5억원 등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 예산의 확보하기 위해 임창열 의원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구리시는 주민편익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개선 등에 이어 안전분야에서도 올해도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지역 사업의 효율적 추진은 물론 구리시 지역 예산이 증액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

임창열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평소에도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교통 정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지역 도서관의 안전 확보를 위한 내진 보강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한 걸음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경기도 예산은 물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자치법시행령에 따라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의 시책 추진과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한 예산으로 도에서 각 시·군에 배분하는 교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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