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 정국, 발꿈치 부상에 안무없이 런던 공연 소화…멤버들과 웃는 얼굴로 인증샷 남겨

방탄소년단 정국, 발꿈치 부상에 안무없이 런던 공연 소화…멤버들과 웃는 얼굴로 인증샷 남겨

기사승인 2018. 10. 11. 00: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정국이 발꿈치 부상으로 런던 공연에서 안무없이 무대를 소화한 가운데 그의 공연 후 인증 사진까지 주목받고 있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런던 공연 후 단체 사진을 남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 런던. 지구를 돌고 돌아 방탄소년단이 영국 O2 아레나에 도착했습니다. 오래 기다렸을 아미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라는 메시지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라고 쓰인 슬로건을 들고있는 멤버들과 정국은 밝은 미소로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며 미안함을 전했던 정국 또한 밝은 미소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전 “정국은 약 두 시간 전 리허설 및 사운드 체크를 마치고 공연장 내 대기실에서 가볍게 몸을 풀던 중 발꿈치를 가구에 부딪혀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