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에 "퇴계 이황이 64세에 쓴 시래요. 전 이 시를 처음 읽었을 때 마음이 아렸어요. 머뭇거리지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알지도 못하는 남들이 뭐라하든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저 제 할 일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낸다면...언젠간 꿈꾸기만하던 그 곳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가 있겠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친구라구요 #연예인안한다구요 #전신성형안했다구요 #에휴 #야근하다가마음이답답"라는 태그로 최근 근황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