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용진 페이스북 |
12일 박용진은 페이스북에 "어제 제가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유치원 비리 감사결과에 대해 MBC에서 단독보도와 함께 공개하였고, 국감이 한참 진행 중에 잠시 생방송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낮 뜨겁기까지 한 다양한 비리 사례를 보면서 저 역시 분노하고 부모들의 교육 선택권,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당연히 공개되어야 할 정보들이었습니다"고 게재했다.
이어 "1년에 2조 원이 넘는 혈세가 지원되는 곳에 당연히 감사가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이니만큼 소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겠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비리유치원 명단이 실시간 화제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