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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하반기도 이어나간다

AIA생명,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하반기도 이어나간다

기사승인 2018. 10.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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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생명은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나간다고 12일 밝혔다./제공=AIA생명
AIA생명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나간다고 12일 밝혔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전국에 설치하고,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풋살 대회다.

이번에 진행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지난 5월 진행된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대회의 연장선으로, 지난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치러진다.

전국 9개 지역에서 각각 사회인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성인부 200팀, 초등부 100팀 등 총 300여 개 팀,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성인부와 초등부의 결승 진출 각 2 팀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우승컵을 향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인부 우승팀은 태국에서 진행되는 ‘AIA 챔피언십 2019 파트너리그’ 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되며, 이에 따른 각종 부대비용은 AIA생명이 전액 부담한다.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축구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 등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을 초청해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내 진행할 계획이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하반기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축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증진한다는 목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이 축구로 하나되는 소중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며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과 연계된 활동들을 이어감으로써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뿐만 아니라 미래를 함께하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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