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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MOU 체결

생명보험재단,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MOU 체결

기사승인 2018. 10.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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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2일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공=생명보험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2일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남성 독거 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생명보험재단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대구 중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설치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통해 남성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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