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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박나래-김충재 사이 질투 “내가 두 사람 메신저냐”

‘나 혼자 산다’ 기안84, 박나래-김충재 사이 질투 “내가 두 사람 메신저냐”

기사승인 2018. 10. 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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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만화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와 개그우먼 박나래 사이를 질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배 김충재와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오랜만에 김충재의 재출연에 화색을 띠었다. 박나래는 눈을 번쩍이며 "충재 씨 잘 지내냐"라고 기안84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충재도 얼마 전에 너 잘 지내냐고 내게 묻더라"면서 "내가 무슨 두 사람의 메신저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늘 옷도 비둘기처럼 입고 오시지 않았냐"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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