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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벌써 21주년, 초심잃지말자는 마음 담았다”

젝스키스 “벌써 21주년, 초심잃지말자는 마음 담았다”

기사승인 2018. 10. 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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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사진=YG

 그룹 젝스키스가 콘서트를 열고 초심를 잃지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약속된 운명’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플라잉 러브(Flying Love)’와 ‘무모한 사랑’을 연이어 선보였다.


은지원은 "20주년 때 함께 했고 벌써 21주년을 지나가고 있다. 이렇게 저희와 함께 해준 팬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이 깊은 분들도 오늘 하루 잠시 접어두시고 많은 함성 부탁드린다"며 “어제 공연에 오신 분들 기억을 지우고 오늘 처음 본다는 마음으로 즐겨달라. 이번 공연의 타이틀이 ‘지금 다시 여기’다. 초심을 잃지 말고 비상하자는 마음으로 오프닝에 힘을 실어 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개인 팬클럽 횡령 등 논란을 일으킨 멤버 강성훈이 불참해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 네 멤버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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